요리를 하다 실패해서 곤란할때 또는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요리꿀팁이 있다고 합니다.
생선 구울 때는 "밀가루"준비하기.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생선구이는 맛도 풍미도 좋지만,가정집에서 조리하기엔 번거롭기 마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종이 호일에 감싸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데
이럴 때 사방팔방으로 튀는 기름 때문에 이것 또한 뒤처리가 번거롭죠.
이런 경우 생선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겨주면
된다고 합니다.
기름이 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고,밀가루가 마치 튀김옷 같은
역할을 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얼린 밥 데울때에는 "얼음"한조각 준비하기.
찬밥 또는 냉동실에 넣은 밥을 마치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하게 즐기려면 얼음 한 조각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 밥 위에 얼음 한 조각을 올리고 돌려주면 따끈따끈하고 촉촉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얼음은 샐러드를 먹을 때도 유용한데요.
오일 드레싱에 얼음을 넣으면 드레싱의 점도를 올려줘서 농후한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볶음밥의 풍미는 "슬라이스 마늘 오일"로 살리기.
고기를 먹다 남은 마늘 또는 음식을 하다가 남은 슬라이스 마늘이 있다면 마늘 오일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슬라이스 마늘을 유리병에 담아 올리브유를 넣어 보관하면 훌륭한 요리 재료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를 사용할 때 마늘의 풍미도 얻을 수 있고 볶음 밥이나 고기를 먹을때 조금씩 꺼내 볶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잡내는 "콜라"로 잡기.
삼겹살을 사용할때면 돼지고기 잡내가 날 수 있는데요.
특히 김치찌개 같은 국물요리를 사용하면 잡내가 더욱 심하게 나게 됩니다.
버리긴 아깝고 쓰기엔 주저된다면 콜라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돼지고기에 콜라를 붓고 10분정도 재워두면 돼지고기 잡내를 완전히 잡을 수 있는데요.
다만 냉동실에 오랫동안 묵혀뒀던 돼지고기는 콜라나 밑간을 해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데
이런 경우에는 요리를 할 때 배즙을 갈아 넣어주면 됩나도 합니다.
배즙이 돼지고기의 육즙을 더 부드럽게 해주고 잡내마저 말끔히 제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볶음요리를 다시 데울 때는"따뜻한 물"넣어주기
특히 배달음식을 먹고 난 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먹을 때가 많은데요.
한 번 몪았던 음식이기 때문에 다시 기름을 넣고 먹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어 볶으면 되는데요.
프라이팬 가장 자리에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으면 음식이 늘어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면이 싱거울 때는 "액젓"넣기.
라면은 아주 쉽고 간단해보이지만 물 맞추기는 늘 헷갈리는데요.
대부분 500~550ml를 맞취서 물양을 잡지만 계량기 없이는 정확하기 맞추기 힘든법입니다.
물양을 너무 많이 잡았을 경우 이마 스프를 넣었기 때문에 조절하기 어려울텐데.
이때 액젓만 있으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면 국물에 액젓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싱거운 라면 맛을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반대로 라면이 너무 짤 경우는 물을 붓는 것보다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리면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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