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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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꿈해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by 써니영 2018. 1. 25.

 

                                                                                           

사실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사실은 알지만 종목을 잘 몰라서

오늘은 동계올림픽에 관에 알아볼까 합니다.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대회는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211년 7월 6일 열린 제 123차 IOC총회에서

과반 표를 획득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에, 평창에서 개.혜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펼쳐지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전

아시아라는 잠재력이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평창과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 입니다.

 

2018 평창의 지향점은 세계최고의 수준의 자동 통.번역 기술을 적용해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을

실현할 것입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 (ICT)산업 및 관련 융.복합 산업,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것입니다.

 

슬로건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연결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동계 스포츠의 지속적인 확산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뜻입니다.

 

Passion은 열정.대착, 몹시 좋아하는 것 등을 뜻하는 말입니다.

평창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서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완성해 가는 곳입니다.

 

'connecte는 연결하다.결합하다.이어지다.백이 통하다 등의 뜻입니다,

평창은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과 문화 융합을 통해 언제, 어디서니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입니다. 새로운 시작과 세계의 조화,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창올림픽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알파인 스키 가파른 산 위에서 폭발적인 스피드, 현란한 기술을 겨루는 알파인스키는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컨트리가 육상의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승부를 내는 종목이라면, 알파인 스키는 길어야

3분안에 각 선수의 레이스가 끝나는 박진감 넘치는 종목입니다. 특히 텔레비젼 중계가 확산되면서 알파인스키가 인기

치솟았습니다. 미남.미녀 선수들이 많은 종목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바이애슬론 설원의 마라톤 이라고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하다가 사격을 하는 이색 종목입니다.

 이색 종목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크니 꼭 시청해 보려고 합니다. 왜 스키를 타다가 사격을 하는지 상상이 안되네요.

 

봅슬레이 그나마 많이 들어보고 본적있는 종목입니다. 멋진 스포츠카 한대가 얼음위를 달리는 것과 비슷하게

평가되는 봅슬레이는 트랙을 질주하는 썰매를 가까지 지켜보면 엄청난 속도와 소리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썰매속에 들어가는 단순한 종목같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종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답니다.

 

 

크로스컨트리스키 눈위의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크로스컨트리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기원전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제 1회 대회때부터 꾸준하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있습니다.

"통과하다하른 의미의 영어단어와 지역이름을 더한 크로스 컨트리늘 이름 그대로 빠른 시간안에 정해진 구간을 통과해 순위를 나누는 종목입니다. 같은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는 사진 판독을 통해 순위를 나눕니다.

 

컬링 맷돌처럼 생긴 돌덩이가 둔탁한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빙판 위를 가르기 시작합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두명의 선수가 마치 빗자루를 닮은 요상한 도구를 챙겨들고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팔리 닳도록 빙판을 닦습니다. 그러다 보면 돌덩이는 어느새 양궁의 과녁처럼 생긴 원 안에 살포시 멈춰섭니다. 아지까진 한국 팬들에게 다소 낯선 그 종목, 바로 컬링(Curling)입니다.

 

 

 

피겨 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이하 피겨)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립니다. 빙판위에서 스키이화를 신고 고난도 기술을 구사살뿐만 아니라 음악선율에 맞춰 아름다움을 표현해야 하는 종합예술스포츠이기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세계피겨 여자 싱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로 평가 받는 김연아(28 올댓스포츠) 덕분에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있는 인기종목 입니다.

 

프리스타일스키 모두 5가지 세부종목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에어리얼 스키와 모굴

 스키, 그리고 스키, 스키크로스, 스키슬로프스타일 입니다. 평창에선 빙상, 설상, 슬라이딩 등 종목에서 모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 그다양한 설상 종목 가운데에서도 프리스타일스키는 남녀 각 5개씩 모두 10개의 금메달 

주인공을 가린다고 합니다.  

 

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에는 '골디 하우 해트트릭'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3골이아니라 골과 어시스트, 그리고 싸움이라는 3가지요소가 총조돼야 성립합니다. 물론 공식 기록은 아닙니다.

'마스터하키'로 불리는 골디 하우(1928~2016)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 5명을 꼽을 떄 빠짐없이 포함되는 아이스하키 전설이라고 합니다.

 

루지 '루지는 프랑스어로 썰매라는 뜻입니다. 눈 쌓인 유럽의 산악 지역에서 물건을 나르던 나무 썰매입니다. 루지 썰매는 누워서 탑니다. 봅슬레이는 썰매에 올라타고, 스켈레톤은 엎드려 탄다.

루지가 누워서타니 일견 편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루지는 썰매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타는 과정에서도 끝없이 미세한 움직임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보는 것 이상으로 실제가 훨씩 어려운 종목입니다. 위험하기까지합니다.

 

노르딕복합 스키 기본인 크로스컨트리에 스키 점프 묘미를 더해 동시에 치르는 경기입니다.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눈 위를 빨리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키점프는 빨리 가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쇼트트랙피드스케이팅 11.12m 아이스링크 위에서 경기를 펼치는 빙상종목으로 기존의 40m의 트랙애서

경기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짥은 트랙에서 하는 경기라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도 하다 줄여서

쇼트트랙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 종목은 내일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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