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통곡소리가 들리는 꿈은 길몽?흉몽?
마흔이 넘어가니 결혼식 청첩장 만큼 부고문자도 많이 받게 되는데요.지난주에도 직장동료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직원들과 함께 장례식장을 가게 되었는데요.사람은 언젠가 죽음으로 이별하게 됨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사별의 아픔은 누구에게나 슬픔이나 못해 고통일 것 같은데요.장례식장에 다녀온 날 밤 다시한번 꿈 속에서 장례식장을 가게 되었답니다.모르는 사람의 장례였는데요,통곡소리가 들려 소름이 끼치는 기분이 들다 깼는데 ...이렇게 장례식장에 가는 꿈은 길몽일지,흉몽일지 궁금하더라구요.느낌상은 좋지 않을 것 같은데,꿈은 반대라니까 길몽일 수도 있겠구요.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꿈속에서 장례를 치르시거나 장례식장에 관한 꿈에 대한 해몽을 알아볼까 합니다.
장례식장 가는 꿈
이 꿈은 반대로 길몽인데요.하는 일이 술술 풀리고 그 덕분에 재물운까지 따르게 되어 행복해짐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꿈은 정반대라는 말.이럴때 쓰나 봅니다.^^
장례식장에서 통곡소리가 들린 꿈
제가 꾼 꿈과 비슷한 상황인데요.장례식장에 통곡소리를 꿈 속에서 들었다면 슬프기도 하지만 무서운 느낌도 많이 들텐데요.이 꿈 역시 상황과 반대로 길몽이라고 해요.^^가까운 시일내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꿈이라고 하니 무슨 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성주와 절을 하는 꿈
자신 혼자만 절을 한 경우에는 하는일이 잘 되어 성공하게 됨을 의미하는 길몽이고,상주와 함께 맞절을 했다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어렵게 되는 흉몽을 의미한다고 하는 두가지의 해석이 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조의금을 내는 꿈
현재 하는 일에 있어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게 되고,그로인해 누군가에게 청탁할 일이 생기게 됨을 의미한다고 하니,일에 대한 점검과 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부모님의 장례를 치르는 꿈
상상만해도 너무 슬프고 안타깝기만 한데요.살아계실때,또 곁에 있을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하지만 이 꿈 해석은 나쁘지 않습니다. 부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완전히 독립하게 되는 꿈이라고 하니 길몽이라고 해야겠죠?요즘 부모님 등골 빼먹는 자식들 또는 캥거루 족들이 한번쯤 꿔야 할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꿈은 꿈일뿐,해몽은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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