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설탕1 설탕의 불편한 진실 달콤한 설탕은 언제나 진리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나 당이 떨어진다 생각될때 설탕이 들어있는 초콜렛이나 사탕을 찾게 되고 요리에도 빠질 수 없는 설탕. 언제나 달달한 기쁨을 주지만 몸에는 안좋다는 생각 때문에 멀리하게 되거나 먹더라도 맘 편히 마음껏 먹을 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설탕에 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품 업계는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국제보건기구가 설탕세 도입을 권고한 것을 시작으로 설탕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설탕은 좋지 않은 식품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사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보약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던 식재료 이기도 한답니다. 동의보감에는 입이 마르는 것일 치료하고.. 2018.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