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를 도와주는 식품들

다이어트 중에는 배고품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식사량부터 줄이는 것보다는 식전 혹은 식사 중에 먹는 음식들 중에서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잘 전달해 식욕을 잠재우는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헬스닷컴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사과

 

 

식사하기 30분전에 사과를 먹으면 함유된 섬유질고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미국 '영양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점심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절반을 함께

먹으면 오후내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를 먹은 여성은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콩 

 

비타민B와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는데요.

미국'비만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서 콩을 포함한 식사에 대한 포만감이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프

미국 펜실베니아대한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시간 때 식사전 스프를 먹은 사람들이

총 칼로리 섭취량이 2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김치

김치와 피클 등의 발효 식품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사슬 지방산은 소화관과 뇌 사이의 유대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짧은 사슬 지방산은 혈액 뇌관문을 가로질러 식욕 신호를 개선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발효음식에는 좋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다크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과 뇌를 보호 할 수 있다는데요.

단맛과 짠맛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음식에 대한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춧가루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 캡사이신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식용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음식마다 작은 스푼으로 4분의 1분량의 고춧가루를

타서 섭취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무엇보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75프로로

줄었으며 저녁식사 후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로 아침을 먹는다면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켜준다는데요.

이는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미주리대한 연구팀에 의하면 단백질 30g~93g으로 구성된 약 30칼로리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과 점심 사이에 허기를 달래주고 포만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

물을 적게 마시는 경우 탈수 증상이 오는데요.

탈수는 배고픈 증상과 비슷해 자신이 배가 고프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이후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물을 한잔 마신뒤 10분만 기다리면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

호두,아몬드,땅콩 등의 견과류는 음식을 적게 먹게 하고 쉬운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땅통 105온스(약 43g)가 포함된 시리얼과 오렌지주스 또는

티스푼 3개 분량의 땅콩버터를 먹은 비만 여성은 그렇지 않은 비만여성에 비해

아침식사 후 12시간까지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