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재방송 다시보기/예고편 13회,14회 진혁의 일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다...
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예능

남자친구 재방송 다시보기/예고편 13회,14회 진혁의 일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다...

by 써니영 2019. 1. 15.

남자친구 재방송 다시보기/예고편 13회,14회 진혁의 일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다...

 

"내 안에..당신이 촘촘하고 가득해~"진혁의 한마디가 인상깊었던 11화...왠지 이문장..유행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달달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진혁과 수현의 추억만들기 장면들이 가득했었죠.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마음은 텅빈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남자의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드라마...사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깝고 안타까우면서도 행복해보이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현실속에도 이런 남자친구....없겠죠?^^

 

 

"진혁씨 덕분에 두려움이 뭔지 희미해졌어'라고 말하며 용기내는 수현의 한마디도 인상깊었었죠.진심을 다해 포옹하며 사랑한다는 수현의 마음이 느껴졌을 진혁의 마음은 수현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차가고 있는 것 같아 두 사람이 더 안타까워지네요.ㅜㅜ 작가님..둘이 그냥~사랑하게 해주세요~~~ㅜㅜ

 

이대로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바라는 시청자 입장이지만,그래도 드라마니까~이대로 끝날 순 없겠죠?폭풍전야처럼 느껴지는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얼마 못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이제 다시 두사람의 시련이 이어지겠죠?ㅜㅜ

 

진혁의 아버지가 정식으로 진혁과 수현의 관례를 알게되고,수현은 진혁을 향해 한발짝 용기있게 더 다가서게 되는데요..

 

 

13화에서는 카메라가 더 보고 싶겠어요?수현씨가 더 보고 싶겠어요~라는 진혁과 수현의 알콩달콩 통화~^^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왠지 모르게 꿀떨어지는 진혁과 수현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13회에서는 진혁네 가족 식사 초대에 가게 되는데요.수현이 진혁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만큼 진혁의 마음은 더 확고해지지만, 오해와 소문들은 사그러들줄 모르고 진혁과 수현을 괴롭히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로 진혁의 일상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그럴수록 진혁의 마음이 더 단단해지길 바래봅니다.

 

 

수현을 향한 김회장의 분노로 동화호텔 회수 소송을 본격적으로 진행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진혁의 어머니가 "미안합니다.미안해요~라고 말하며 예고편이 마무리 되는데요.어머니는 왜 미안하다고 했을지~왠지 모를 슬픈 예감이 듭니다.두 사람은 어떤 시련을 맞이하게 될지..이번주는 슬프고 안타까운 장면이 가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ㅜㅜ

 

남자친구 다시보기/예고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