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2 시청자들!승현 엄마 뒷담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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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살림남 2 시청자들!승현 엄마 뒷담화(?)하다.

by 써니영 2019. 1. 31.

살림남 2 시청자들!승현 엄마 뒷담화(?)하다.

 

이번주에도 광산김씨 김승현 집에는 별일(?)이 있었는데요.^^

 

 

아들 둘이 가계부 적자에 원인이라며 영수증을 보며 한숨 쉬시는 엄마~

 

 

생활비 적자로 인해 아들들에게 이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데...

 

 

 

인기남 김언중 님께서 입장하십니다.ㅎㅎ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생활비를 올려달라는 백옥자 여사님~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한테 앉기도 전에 돈 이야기를 한다며 김언중님은 오늘도 기분이 언짢으십니다.^^

 

네네..돈 벌고 들어오신 가장한테 앉기도 전에 돈 얘기부터 꺼내시는건 쫌...너무하셨어요ㅜㅜ

 

 

남편이 돈으로밖에 안보이냐는 김언중 님~

 

 

물가상승으로 가계 생활 유지가 힘들다는 백옥자 여사님~

 

 

자!오늘도 두분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얼어붙은 경기에 절약하고 살아야 한다는 김언중님 먼저 공격에 들어가셨는데요.

 

 

누군 절약 안하냐며!옷 하나 안사입는다는 백옥자 여사님이 반격하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백옥자 여사님의 옷장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ㅎ ㅎ )

조사결과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ㅋ ㅋ

 

 

 

빵구난 양말에 초등학교때 입던 체육복 입은 아들을 보라며 김언중님 2차 공격을 가하셨는데요.

 

 

능력이 없으니까 이렇게 입는거라며 아들들에게 무안을 주시며 2차 반격에 들어가신 백옥자 여사님~

 

이때 '집에서 노는 사람이???라는 위험한 발언을 하신 김언중님의 공격에 일파만파 일이 커졌는데요.ㅠㅠ

 

건드리지 말아야할 것을 건들여 제대로 화가나신 백옥자 여사님은 결국..파업을 선언하고...

 

 

이에 못할거 없다고 아들둘과 살림하는 남편이 된 김언중님...

(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남자 셋이서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는데요.

 

 

아버지는 찌개를...

 

 

형은 밥을...(즉석밥 뜯기ㅎ ㅎ )

 

 

동생은 스* 햄과 야채를 마구 때려넣은 햄채소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과정은 어설펐으나 결과는 좋아 행복해 하는 삼부자를 바라보며 ...

 

 

백옥자 여사는 어딘가 모르게 씁쓸합니다.^^

 

 

여자는 우울하거나 기분 전환할때 미용실을 찾는다죠? 백옥자 여사님도 미용실을 찾으셨습니다.

 

실물이 예쁘다는 칭찬에 요즘 핫하다는 LED마스크팩으로 호강하시는 백옥자 여사님~

 

마스크팩을 쓰고 우아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그때!

 

 

 

미용실에 온 손님들이 마침 살림남 방송을 보며 부부에 대해 언급합니다.

 

김언중님은 착하시고 자상하시다.그에 비해 백옥자 여사님은 공주과인 것 같다.

저런 남편이 또 어딨냐?라며 백옥자 여사님의 뒷담화(?)가 시작되었는데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 김언중님 실제로 보니 외모도 귀엽고 친절하시다 등등...

 

 

 

남편의 재발견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시청자들의 칭찬덕분인지 집에 돌아와 남편을 보니 왠지 멋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눈에서 하트가 나올 지경입니다. ㅎ ㅎ

 

 

 

이런 남편이 신경쓰여 결혼식에 간다고 잔뜩 멋내고 나가신 김언중님을 마중나가셨는데...

 

 

 

마트안에서 여성분들과 스윗한 웃음을 장착하시며 대화하시는 김언중님에게 질투를 느낀 백옥자 여사님! 바로 커트에 들어갔습니다.^^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백옥자 밖에 없다는 심쿵 고백을 남기고 나서야 마무리 되었네요.^^)

 

그렇습니다! 김언중님은 백옥자 여사님에게 사랑이었습니다. ㅎ ㅎ ㅎ

 

오늘도 이렇게 재밌게 마무리한 광산김씨 가족 이야기...

 

 

다음주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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