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울리게하는 기타소리

 

 

 

항상 출근하고 퇴근하는 반복되는 바쁜일상들 사이에서  이어폰을 꽂고 들려오는 노래소리에는

제가 좋아했던 기타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아들이 혼자 방에서 기타를 치고 가끔 연주하는것을 들어보면 저도 시간있으면

기타를 다시 한번 배우고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저도 한장 젊었을때 기타배우고 싶어 기타잘치는 친구에게 배웠었는데

코드를 잡는 왼손에 굳은살과 물집때문에 적응할때까지는 말도  못하게 아팠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기타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기로 합니다.

기타는 쉽게

-통기타

-일렉기타

로 짧게 구분하여 알아보고 기타에대해 관심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통기타

 

 

통기타는 기타의 한종류로 금속 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크기타라 불리게되고 6줄로 이루어지고 음계와 화음,리듬을 모두 연주할수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중음악은 통기타로 연주한다고 볼수있습니다.

통기타는 일렉기타와 달리 전기장치의 도움 없이

울림통에 의해서 소리를 내지만

종류에 따라서 픽업이라는 전기장치로 앰프로 소리를 출력하기도 합니다.

저도 통기타를 배웠었는데 통기타만에 깔끔한 소리의 매력에 반했던것같습니다.

 

 

일렉기타

 

 

 

 

일렉기타는 통기타와 달리 울림통이 없어 전기장치를 이용해 소리를 나게 하는 기타입니다.

일렉기타는 전자기타라고도 하고 통기타와 마찬가지로 6줄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줄이 통기타줄보다는 얇은 줄이고 흔히 밴드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렉기타는 통기타에 비해 더 비싸게 구입을 해야합니다.

그이유는 통기타는 통기타자체에서 소리가 나오지만

일렉기타는 일렉기타 자체에서

나오지 않아서 기타만이아닌 케이블선으로 일렉기타와 앰프를 연결하여 드라이브를 조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소리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일레기타는 배워보지않았지만 통기타와 다른 파워풀한 소리와 제가 좋아했었던

 

YB밴드의 락밴드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가 좋아했었던 YB밴드에 흰수염고래에서 기타의 솔로가 그렇게 멌있었습니다.

 

 

 

 

 

 

 

몇개월전 아들녀석이 통기타가 있지만 일렉기타도 갖고 싶다고 해서 하도 조르고 졸라서 

큰맘먹고 일렉기타를 사주었는데 가격이 통기타에 3배가까이의 가격을

넘어서 조금 놀랐네요.보니까 일렉기타뿐만이아니라 앰프와 장치들고 있었서 그런것같습니다.

 

혹시나 기타를 배우려고 하는 자녀들이 있거나

본인이 배우시려고 기타를 처음 구매하실땐

입문용 저렴한 기타를 추천해 드립니다.

오래배울지 짧게 배우실지 모르니 일단 도전해 보시고

어느정도 연주가 가능하실때 좋은 기타 구매하셔도 늦지 않다 라는 개

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