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에스페르타
이태리어로 ‘전문가’라는 뜻을 가진 에스페르타 머신은 한 방울씩 물을 분사해 낮은 압력으로 천천히 커피를 추출해 마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 듯한 착각을 자아낸다. 맛도 맛이지만, 에스페르타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간편한 조작으로도 말끔히 청소가 가능하다는 것.
기기에 이지클린 캡슐 홀더가 탑재되어 있어 캡슐 추출 시에 멤브레인 위로 구멍을 뚫어 바늘로 몇 번 찔러주면 청소가 끝난다.
자칫 추출구가 막히면 머신에 손상이 가 오래 사용하기가 힘든데, 이 홀더는 그러한 지점까지 깔끔하게 해결한다. 전용 모바일 앱을 깔면 휴대폰으로도 머신을 조작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작으로 바리스타처럼 모든 타입의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만능 캡슐 머신. 독특한 디자인의 이 커피머신은 두 개의 원형 글라스에 커피와 물을 담아 끓이도록 고안된 사이폰 커피 메이커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리스타가 핸드드립 커피를 제조하듯 캡슐 속 커피 원두 전체에 한 방울씩 물을 분사해 낮은 압력으로 2분~5분 사이에 천천히 커피가 추출되며. 부드러운 아로마와 균형 잡힌 맛의 롱 커피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리 Y 3.2 캡슐커피 머신 라이트 블루
청량한 푸른 톤의 컬러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단연 눈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10cm 정도 되는 기기의 너비가 심플함에 효율까지 더해준다. 자칫 여러 주방기기와 그릇 때문에 주방에 머신을 놓을 공간을 확보하기 힘든 경우도 많은데, Y 3.2는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겨냥한 것인지 공간 관리까지 용이하다.
콤팩트하다고 해서 기능이 딸리는 것은 아니다. 이 기기 하나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모두를 맛볼 수 있고, 원하는 컵의 온도와 커피양까지 선택할 수 있다.
드롱기, 뉴데디카 EC685 시리즈
전문가용 고급 필터 홀더가 커피 추출 시 최적인 90~96℃의 물 온도를 유지해 깊은 풍미와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카페라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팀 노즐의 세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매트 화이트, 매트 블랙의 총 세 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돋보이는 점은 카페라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팀 노즐의 세 가지 기능이다.
또한, 드롱기만의 ‘써모블럭 시스템(Thermoblock System)’기술을 담아 물을 빠르게 가열시켜주고, 에스프레소 추출 시 최적인 90~96°C의 물 온도를 유지해 깊은 풍미와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다.
필립스, 라떼고
특허 받은 밀크 솔루션 시스템은 제품 외부의 우유 컵과 하나의 노즐만으로 구성되어 사용자가 손쉽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15초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밀도 높은 우유 거품을 만들며, 이를 통해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우유 베이스 커피를 완성한다.
필립스만의 '아로마 익스트랙 시스템'이 최적의 커피 추출이 가능한 물 온도와 추출 균형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유지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담은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라떼고’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라떼 추출까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중 라떼까지 가능한 기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유 추출 기술이 복잡하고 세척이 어렵기 때문. 캡슐 커피머신의 경우, 기기에 맞는 캡슐도 한정적이고 라떼를 먹으려면 두 가지 캡슐을 혼합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반면 ‘라떼고’는 우유 추출 시스템이 적용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물론 카푸치노, 카페룽고, 라떼마키아토 등 다양한 라떼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것을 알아서 척척 해주니 할 일이 별로 없다. 탈부착이 가능한 우유컵에 우유만 부어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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