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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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현대인의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by 써니영 2018. 12. 25.

현대인의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요즘 현대인들에게 있어 눈건강은 참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pc나 휴대폰을 일상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만큼 눈 건강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오늘은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볼까 하는데요.작은습관이 눈 건강을 지켜준다고 하니 꼭 실천해 보셨으면 합니다.

 

 

 

1.책이나 컴퓨터 모니터,TV는 눈 높이보다 낮게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에 있으면,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는데요.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킨다고 하니 TV나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아래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30분에 한번 씩 눈을 감기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할 경우 눈은 혹사당하게 되는데 이때 눈을 한번 씩 감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30분간 모니터를 응시했다면 3!5분간 가볍게 눈을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3.불끄고 TV시청은 금물

집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거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상을 보는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친다고 하는데요.이 생활습관은 시력발달이 미숙한 6세 미만 아이들에게 특히 안좋다고 합니다.

 

4.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8L의 물을 마시자.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표면을 촉촉하게 해주고 피로감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5.눈을 비비지 말자

무심코 눈을 비비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눈꺼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하므로 이 눈꺼풀을 힘 줘 비비게 되면 각막이나 결막에 압력이 전달되어 상처가 날 수 있으며 손에 묻어있던 세균이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6.암모니아가 함유되닞 않은 염색약 사용하기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염색약 성분은 암모니아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휘발성이 강한 암모니아는 직접 접촉하면 각막의 화학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7.차가운 수건 보다는 따뜻한 수건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눈에 얹어둔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바꾸기를 권하다고 합니다.차가운 수건은 시원함을 주고 피로도 풀리는 것 같지만 근본적인 눈의 피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따뜻한 수건을 눈에 얹어두면 주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고 합니다.단,눈이 충혈 되었을때는 차가운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레드와인을 마시자

레드와인에는 퐆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요.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눈 근육의 긴장도 풀린다고 합니다.

 

 

 

9.하루3번 한방울씩 꼭 지키기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횟수를 꼭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눈이 조금만 피로해도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안약을 흡수하는 결막 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방울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10.눈동자를 굴리자

어깨가 결릴 때 근육을 풀어주듯 안구 근육도 풀어주자고 하는데요.얼굴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눈으로만 위,아래,오른쪽,왼쪽을 쳐다보고 이어 시계방향으로 안구를 천천히 굴려준 후 반대 방향으로도 굴려줍니다.

 

11.눈이 건조하다면 깜빡깜빡 하기

주변이 건조하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줍니다.눈물이 각막을 적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12.멀리 본다

먼 곳의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으시한다고 합니다.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봐주면서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보았는데요.쉬운 것 같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눈 건강을 잃기 쉬운만큼 꼭 실천하셔서 건강한 눈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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