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삼의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삼 종류와 효능 그리고 부작용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삼 이라면 인삼.홍삼.산삼 만 있는 줄알았는데 삼에도 좋류가 많이 있더라구요.

삼은 같은 삼이어도 인삼.홍삼.장뇌산.산삼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을 키우는 환경과 수치법에 따라서도 삼의 이름이 바뀌고 약효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개인이나 회사가 삼을 배양하거나 새롭게 농축하는 방식을 발명해서 새로운 이름으로 삼을

출시하기도 한답니다.

 

고삼-고삼은 잎과 줄기는 겨울에 지고 봄에 새순이 로라오는 여러살이희 초본식물이라고 합니다.

워낙 쓰기 때문에 예능프로에서 벌칙으로 주는 고삼차가 바로 고삼을 달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피부병.만성기관지염에도 효능이 있지만 위장이나 비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다량 복용할 경우 마트린 성분이 중추신경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하니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화삼-선화삼은 다릅나무의 뿌리를 가리킵니다.겉껍질을 버리고 속껍질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월에 채취한 것이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거풍.제습.관절염에 좋고 특히 임파전암.장구근종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고혈압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동맥경화환자가 선화삼을 먹으면 어지럼증이나

의식불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들은 선화삼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삼-환삼은 삼과의 넝쿨성 여러해살이 식물로 억세고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합니다. 밭농사에서는 골치아픈

잡초로 취급되지만 실제로 환삼은 삼초를 윤활하게 해주고 오곡을 소화시켜주며 오장을 보호해 준다 알려지고

있답니다.환삼은 해독.해열.어혈.이뇨,폐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고 강한 살균력으로 나병을 치료해 주기도 한답니다.

환산삶은 물은 아토피피부를 치유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합니다.

 

산삼-산삼은 한반도,만주남부,연해 주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자연산 삼을 가리키는데, 그 개체수가 매우 적어 구하기 힘든 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산삼은 매우 느린 속도로 자라는데 생장에 위협을 주는 환경 하에선 휴면 상태에 돌입하는 생존법을 가지고 있어

산삼의 효능은 원기회복,당뇨병 치료,함암작용,노화 예방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인삼-인삼은 산삼을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으로 조선 후기에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산삼은 47년동안 58g정도밖에 자라지 못하는 것에 비해, 재배된 인삼은 6년동안 80g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인공적으로 자라난 것이지만 산삼과 약효차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자연에서 자란 산삼의 효능이 훨씬 다양하고

질이 좋다는 주장과,둘의 차이는 별로 없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홍삼=홍삼은 인삼을 푹찌고 말리기를 여러번 반복하여 붉게 변한삼을 가리킵니다.

푹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삼의 쓴 맛이 빠지기 때문에 인삼 자체의 단맛이 더욱 강해지고 질감도 곶감처럼 변해

아이들도 먹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인삼의 성분이 농축되어 열처리 하지 않은 인삼보다 유효성분이 더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장뇌삼-장뇌삼은 안삼 종자를 산지에 파종하여 뇌구가 길어진 것을 가리킵니다.

장뇌삼은 피의 흐름을 좋게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정상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장뇌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여 인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고도 합니다.

 

사삼-잔대라고도 불리는 사삼은 려러해살이 식물로 초롱꽃과 유사한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사삼은 풍열을 고쳐주고,기관지 천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삼을 오래 복용하면 폐와 기관지,위,장이 튼튼해진다고 하며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진삼-진심은 연화삼 또는 연삼이라고도 불립니다.아주 귀한 약초로 사포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산삼못지 않게 좋은 약초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경상도,전라도 등 고지가 높고 깊은 무공해 청정지역에서도 일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삼은 각 종 염증성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천삼-자인삼,땃두릅이라고도 불리는 천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약술로 담글 경우 특유의 핫과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1000미터 이상의 습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천삼은 인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데 항암작용,면역력증강,신경통완화,노화방지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