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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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꿈해몽

발 건강 관리법

by 써니영 2018. 2. 5.

 

 

 

 

 

 

요즘같은 한파엔 체온이 내려가다보니 혈액순환도 안되기 마련입니다.

건강 관리의 핵심 발의 혈액순환을 높여 건강한 발 관리에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모든 신체 내부 기관에 연결된 신경들이 존재하고 심장에서 공급한 형액을 발이 되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또한 발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또한 발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적인 신체균형이 무너져 가까운 무릎.골반.허리.목.뇌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수족냉증이 심하신 분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꽁꽁 얼어버리는 발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발관리를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족욕-죡욕은 지쳐있거나 수시로 차가워지는 발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따뜻한 물에 발목까지 담구고 35도~40도의 온도로 15분~25분정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외출후 항상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하여 세균과 각질을 없애는 것도 발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에맞는 편안한 신발신기-신발을 잘못 신어서 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발 건강에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발이 구겨지는 작은 신발이나 발 모양에 맞지 않은 불편한 신발은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무지외반증 같은

질환의 원인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단.너무 헐렁하게 신으면 역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니 한 사이즈 정도 넉넉하게 신되,운동화 끈을 잘 조여서 발과 발목을 탄탄하게 잡아주면 좋다고 합니다.

 

발 마사지-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신경이 모여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고 예민한 신체부위입니다.

사람이 걷거나 서있고 앚아 있을때에도 하중이 발에 부담이 되기때문에 피로도도 많이 쌓이게 된답니다.

발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고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 전체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소화 촉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 올리기-하루종일 서 있고,걷고 신체적 특성상으로 발이 몸중 제일 밑에 있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서 발이 차가워지고 종아리 발목 등에 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리를 심장 높이보다 올려주는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뭉친 근육을 풀고 붓기를 빼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먹어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고 종아리 운동도 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발의 질병과 예방법

 

발의 질병에는 골절,탈구,발바닥 근막염,무지외반증,안쪽 발바닥의 죄임,발바닥의 출혈상처 등이 있습니다.

 

발바닥 근막염이란

발바닥 근막은 중골이라 불리는 발 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 유띠를 말합니다.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올리는데 도움을 주어 보행시 발의 역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이러한 발바닥 근막이 반복적인 미세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발바닥 근막염이라고 한답니다.

예방법으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하며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제 1중족 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발가락 쪽의 뼈가 바깥쪽으로 치우치고 발뒤꿈치 쪽의 뼈는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이라고 합니다. 이 변형은 수평면에서의 변형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실제로는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휘거나 회전하는 변형을 동반한 삼차원적인 변형이라고도 한답니다.

예방법으로는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가장 편한 신발을 신고 발가락쪽이 넓고 굽이 낮을 신발을 신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 1분 발 지압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바닥의 볼록한 부분 누르기 발가락 밑의 볼록 나온 부분은 내장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엄지로 3초 간격을 두고 5회씩 지그시 눌러줍니다.그 다음 넓게 문질러주면 내장기관의 소화흡수를 돕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복숭아뼈 아래쪽 누그기 입니다.

안쪽 복숭아뼈 아랫부분을 엄지로 세게 10회 눌러줍니다. 바깥쪽 복숭아뼈 역시 같은 방법으로 지압해줍니다.

자궁의 냉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첫째.둘째 발가락 사이 누르기 입니다.

첫째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서 3센티 정도 발등 지점을 엄지로 지그시 눌러주는데 10회정도 반복합니다.

흐름이 막힌 곳을 뚫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발 건강 운동법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몸 상하운동하기 입니다.

계단에 발 앞쪽을 대고 발가락 부분으로 몸을 지탱한 후 뒤 몸 전체를 아래위로 20~30회 움직입니다.

발가락 오므리기 입니다.

발뒤꿈치를 계단에 올리고 발가락을 계단 바깥쪽으로 향하게 선 뒤, 발가락을 힘껏 오므렸다 10초후 쫙펴기를

5회정도 반복합니다.

발세우기 입니다.

양다리를 붙여 앞으로 쭉 펴고 허리도 꼿꼿이 세워 앉은 다음,발바닥이 최대한 몸 쪽으로 기울어지도록 몸 앞쪽으로 당기면서 10초간 멈춥니다.

발 뒤꿈치 당기기 입니다.

팔굼혀펴기를 하듯이 벽에 팔을 대고 살짝 구부린채 섭니다. 다리는 쫙 펴고 몸은 벽과 약15도 기울어지게 서면

종아리와 발뒤꿈치가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발가락으로 물건집기 입니다.

발가락 사이를 벌려 수건이나 볼편 등의 작은 물건을 집어서 옮깁니다.발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한파에 고생하는 발.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서 건강한 발과 함께 건강한 몸까지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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